보령경찰서는 지난 3월 ㈜중부발전서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특수경비원 방범순찰대를 출범하여 112신고 다발지역인 동대동 먹자골목, 대천천 산책로, 대천여고 주변 등 경찰관과 함께 순찰차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방범순찰하며 범죄예방을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왔다.
경찰관계자는 “요즘 강력범죄 발생과 폭발물 테러 예고 등으로 시민들이 불안해 할 때 부족한 경찰력과 함께 특수경비원 방범순찰대 등 민간치안역량을 총동원해 보령시민이 행복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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