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은 참여와 소통을 통한 도민중심·현장중심의 신규 정책인 이지원(Easy One)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들과 손을 잡았다.
경기신보는 지난 23일 본점 회의실에서 경기신보의 신규 모바일 보증지원 앱 ‘이지원(Easy One)’을 소개하고, 기업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정책홍보를 추진하고자 '이지원(Easy One) 모바일 보증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회장, 주성하 군포시소공연 회장, 최혜경 광주시소공연 회장 장광순 경기도소공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신보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정에 발맞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업성공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신규 모바일 앱인 '이지원(Easy One)'을 구축했다. '이지원(Easy One)'은 다양한 외부 데이터 연계가 가능한 모바일 앱으로, 고객에게 ‘3無(無방문, 無서류, 無대기시간) 비대면 원스톱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신보는 ‘이지원(Easy One)’ 사업 설명을 마친 후, 직원이 직접 모바일 보증신청 절차를 시현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이지원(Easy One)’ 앱 설치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모바일 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내 기업의 현장의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대면·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내 기업의 현장의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