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체육회는 지난 26일(1박2일)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클로버 리조트에서 1박2일간 진행했으며, 부평구 체육회 임원들과 종목별 회장단, 체육회 지도자 등 60여명 참가했다.
권동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진행하는 워크샵인 만큼 임원과 종목별 회장들이 이번 워크샵을 통해 많은 대화와 부평구 체육발전에 대해 의견들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이은숙 사무국장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평구체육회는 구민의 건강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움직이는 단체이므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워크샵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부평구체육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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