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창업가구 전문브랜드로 성장한 '아르푸가구' 23년간의 노하우로 프랜차이즈의 특화된 가구 인테리어를 주문제작해주고 있다. 

오랜 경험에 따른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황은주대표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력위원회가 특별히 가구공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노하우를 함께했다.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사람들에서 만난 아르푸가구는 남양주시 취약계층 위해 2억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황은주 대표는 "20여년전 현재의 공장을 설립할때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을 위해 한해한해 성장할수록 기부를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멀리 돌아가지말고 아르푸가구로 바로가라"라는 속설이 있다고 말하는 황은주 대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다보면 인테리어와 가구를 선택하기 마련이다"라며 "아르푸가구는 제조와 수입,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 대표는  "3개의 제조업체 (한국TA, TOP퍼니처, 베트남)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드로 상업용가구인 '아르푸가구'와 가정용 '헤르짐머와 마이웰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업용 가구외에 가정용 등 다양한 분야 진출하고 있다. 황 대표는 "상업용 가구는 한식, 중식, 일식, 카페 맞는 적합한 제조부서와 특판부서로 호텔, 모텔, 리조트, 도서관 분야에 걸맞는 가구를 제조하고 있다"라며 "대표적으로 2019년 여수라마다호텔, 속초 체스터톤스호텔의 1천개 객실에 모든 가구를 납품했다"고 말했다.

홈가구 분야 강점을 가지고 있는 아르푸가구 황 대표는 "2011년 화재로 전소가 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런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가구가 특별하다. 아르푸가구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등록등 등록70건, 출원32건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아르푸가구만의 장점으로 황 대표는 "기성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맞춤형 디자인으로 가구를 만들고, 음식도 다양하게 있듯이 소재·디자인·색상·기술문제를 함께 풀어주면서 브랜드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프랜차이즈 가구 트랜드에 대해 황 대표는 "개성있는 브랜드는 음식과 함께 특별한 가구를 만들게 된다"라며 "횟집의 경우, 차가운 음식으로 테이블은 따뜻한 생각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차가운 분위기 색상보다 따뜻함을 전해주면서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아르푸가구는 어떤음식에 어떤가구를 선택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황 대표는 "상담을 통해 개성있는 가구를 도전해 보기를 희망한다"라며 "주요사례로 서울대이음도서관에 맞춤으로 납품한 가구가 아르푸 디자인팀이 개성있게 만들어 감동을 전달해주고 있다. 또 스터디카페 20여곳과 거래하면서 아르푸가구의 포토폴리오를 통해 다양하게 만날수 있다"고 덧붙였다. 

좋은 프랜차이즈 본사를 지원하는 아르푸가구에 대해 황 대표는 "아르푸와 함께 할때 잘할수 있는것과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한 인테리어와 업종에 맞게 빚날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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