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김광수·황경화 의원은 28일 14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 제20·21대, 제22대 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박영록 의장은 의정 및 지역사회 자유민주주주의 수호와 번영에 기여한 공로로 이임하는 이희덕 지회장에게는 공포패를, 지회 신상미 회원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했다.

박영록 의장은 평소 지역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번영에 헌신하신 제20·21대 이희덕 지회장님의 영예로운 이임에 존경을 표하고, 아울러, 제22대 유영곤 지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발전은 물론 홍천군 발전에 조금 더 애써주실 것을 부탁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