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는 지난 25일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신협 임직원 등이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4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1회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이 시장은 장바구니를 이용해 직접 장을 보고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화폐(‘하머니’)로 다양한 반찬거리와 과일 등을 구입했다.
이현재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매월 정기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와 상권기반조성사업 등을 통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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