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소방서가 지난 18일 자원순환시설 합동 소방훈련과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통동에 있는 태백시위생매립장에서 소방대원 15명, 태백시청 10여 명과 소방차량 등 차량 7대가 동원되어 ▲관계인들과 화재안전컨설팅 ▲출동 및 소방차 부서 ▲시설종류, 특성 및 장시간 진화작업 등을 반영한 화재진압 ▲중장비 활용한 관계기관 합동소방훈련 순으로 실시했다.
김문하 태백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 대피 및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효율적인 진압 활동 및 훈련을 실시하여 특수화재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