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1인 미디어 메가 인플루언서 과정’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스타그램 11만 팔로워를 보유한 영어 스타강사 IVA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인플루언서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1인 미디어 메가 인플루언서 과정’은 ‘나만의 채널 개설’을 목표로, 1인 미디어의 기본 소양부터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 기획 및 최신 트렌드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평일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직장인을 고려해 주말 오후 특강을 계획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청년, 소상공인 등이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대상을 넓혔으며,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자 회차를 나눠 대상별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을 원하는 경우 4월7일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의 내용 등 세부 사항은 센터 누리집에게 문의하면 된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관계자는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1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강사로 한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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