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론칭한 순살몬스터가 샵인샵을 계획중인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픈하는 매장 형태별로 창업 혜택은 다르다. 먼저 먼저 티바두마리치킨과 동시 창업할 경우에는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 감리비 등을 면제해 준다.

아울러 간판‧선팅과 디자인 무상지원,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지원, 배달앱 수수료 할인 혜택, SNS 온라인 홍보 지원 등 15가지 창업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티바두마리치킨은 22년차의 노하우를 가진 브랜드이다.

이와 달리 순살몬스터로 샵인샵 단독 창업할 경우에는 가맹비와 재가맹비를 면제해 준다. 또한 보증금(200만원)과 교육비(100만원)도 면제 받을 수 있다. 두가지 형태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혜택으로는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지원, SNS 온라인 홍보 지원, 스토어닥터케어시스템 지원 등 10가지다.

순살몬스터는 ‘잃어버린 뼈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개성있는 스토리로 10~20대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순살몬스터 브랜드를 운영중인 신라외식개발 관계자는 “순살몬스터는 이례적으로 가게+가게인 '샵인샵' 정책을 수용하며, 외식업 콤비네이션 방침을 전개 중”이라며 “간판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데다 기존 매장에 브랜드를 더하는 개념이어서 추가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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