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095호 오픈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095호 오픈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3.02.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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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오늘 횡성(인천방향)휴게소에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095호를 설치하고, 오픈식을 진행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3일 횡성휴게소(인천방향)에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095호를 설치하고, 오픈식을 진행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3일 횡성휴게소(인천방향)에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095호를 설치하고, 오픈식을 진행했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및 모유수유 실천율 향상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2005년부터 직장 등 공공시설에 수유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095호는 엄마와 젖먹이 아기 전용 공간인 ‘모유수유/착유실’로 설치되며, 관계기관의 부담을 완화시키고 모유수유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유수유와 관련된 교육포스터, 도서 등과 손 소독제, 물티슈, 모유수유티슈 등 필요 물품이 지원됐다.

양원석 본부장은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영양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산모의 회복을 돕고 산후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수유시설이 없는 곳에 지속적인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