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3년 나눔캠페인' 경북 사랑의 열매
경북 상주시에 있는 ㈜ 진성& 상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생필품 33상자(500만원 상당)를 상주시청에서 코로나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진성은 화서 제2농공단지에 2016년 6월에 입주한 기업으로 콘크리트 조립구조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매출액 2017년 35억5400만원에서 2022년 200억원 목표로 근로자 17명인 중소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다.
한편, 상주상공회의소는 120여개의 관내 기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교육,무역인증서비스, 검정사업대행 등 상공업계의 경쟁력 강화 교육, 구인 구직취업연계(상주시 취업지원센터), 기업전자입찰정보서비스, 무역인증서비스, 검정사업대행 등 상공업계의 경쟁력 강화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상주시장은 ㈜진성과 상주상공회의소의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 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