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는 이달부터 전통시장 식중독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해 상대시장, 형산시장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3대 예방 원칙 홍보 및 화재예방을 위해 자가안전점검 체크를 안내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 자가안전점검 안내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안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3대 예방 원칙 홍보 △방역수칙(실내 마스크 착용 및 소독·환기) 준수 등을 실천 할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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