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눈덩이봉사단은 지난 22일 서구 관내 소외계층 세대 100가구에 사랑 담은 물품(쌀10g)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나눔과 기쁨 인천서구지부와 우리 공단이 협업해 서구 관내 지역 소외계층 100가구에 물품(쌀10kg)을 전달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눈덩이봉사단의 기금으로 구매하여 전달했다. 

매서워진 추위속에서도 눈덩이봉사단 40명은 웃음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소외된이웃의 사랑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따듯한 온기로 채워줬다. 

공단 구재용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 공단 임직원 모두는 ESG경영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구/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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