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사)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장이 8일 연임됐다.
홍천융합회는 이날 홍천군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에서 51명의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선출투표에서 이규성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
이규성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또한 김무경 법무사는 감사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 홍천중소기업융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중소기업융합 강원엽합회 홍천융합회(회장 이규성)는 코로나19 여파에도 회원 화합과 지역기업 24개 신입 회원사들이 신규 합류 확장하며, 강원도 내 최다 회원 융합회로 성장하는 등 열정적인 2021년 활동을 펼친 가운데 2022년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회원간의 교류와 융합으로 활동범위를 확대 2021년 제13대 임기를 시작으로 월례회의 개최와 SNS를 통한 회원사와의 정보교류와 소통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 회장은 '1사(社) 2사(社) 100인(人) 모셔오기' 캠페인, 용문~홍천철도 유치 및 조기착공 캠페인, 무궁화장학금 기탁 등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회원사 기업들의 노력으로 각 회원사가 다수의 큰 표창을 수상했다.
이규성 회장은 홍천출신으로 강원대 평생교육부동산학과 출신으로 새홍천로타리클럽 국제봉사위원장과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사)중소기업융합홍천교류회 부회장, 봉사단체 (사)이웃, 까치회 등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현재 국제로타리 클럽3730지구 6지역회장과 (주)홍천중공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부인 차은희 씨와 1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