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의회는 13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자고등부 핸드볼 경기가 열리는 울산 신정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핸드볼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고재창 태백시의회의장과 의원들은 일신여자고등학교와 접전을 펼쳤으나 아깝게 1점차로 준우승을 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고재창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체육대회 여자고등부 핸드볼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와 지도자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핸드볼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