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9일, 10일 2일간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옥천로타리클럽, 충북대학교 위더스 봉사동아리 3개 단체 80명이 참여하여 대전시 대덕구 6가구, 옥천군 4가구에 도배, 장판교체, 전기시설보수, 청소 등을 하며 보람있는 시간을 가 졌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는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져 잠시 중단하 였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농촌일손돕기, 따뜻한겨울나기 김장나눔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정규만 고객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품 봉사 등 다양 한 형태의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