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나기호 의원은 8일 오전 11시 내면 율전초등학교에서 열린 율전초등학교 제17회 총동문회를 찾아 동문회 개최를 축하했다.
박영록 의장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함께 학령인구가 감소되어 많은 시골학교들이 사라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율전초등학교처럼 폐교되지 않고 총동문회를 학교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은 교직원과 동문들, 나아가 지역 주민들이 애써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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