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월 6일 오전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취임 100일을 맞아 100대 과제를 발표하고 청솔홀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하며 향후 예산확보를 위한 전략전술에 대해 언급하고 기자실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여러 정책들과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논하며 공유한 시간을 갖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에 현재 그린벨트 굉장히 많아 각 구와 상의하여 굵직한 공약부터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한다."며" 공약사항중에서도 현실과 맞지 않는 것은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추진 의지를 밝혔다.
행정적인것보다 정치적으로 야당 국회의원과의 소통은 얼마나 하시는지? 기자의 질문에 이 시장은" 형식적으로 사진찍고 하는것보다 국회의원과 개별적으로 소통하는것이 중요하므로 박영순 국회의원과 자료도 공유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실국별과 보좌관별로 소통하고 교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결위와 특별히 협조하기로 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인사조직개편이 4년 동안 담겨야 하고 조직개편은 당연히 해야 한다. 묵었던 소리가 쏱아져 나와 정치에 결정적인 판단을 할수 있었고 이사하고 잠겼던 서랍도 열어 묵은 사업 많은 서류들도 정리하는 과정이 있었다. 조직개편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듯하다. 100대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정정책을 끊임없이 창의적으로 발굴되어야 국비사업이 계획적으로 반영된다. 지난 선거에 공무원으로서 선거에 개입하지 말아야 하는데 의심있는 사람을 경고 차원에서 대기발령을 내린것이며 앞으로는 공무원들이 불편한 일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쇄기를 박았다.
이어 이 시장은 "소통 안했던 직원 객관적으로 판단이 쉽지 않았는데 새로운 인사팀과 기자분의 많은 조언을 참고로 하여 이번 대규모 인사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인사발령을 했다. 구축 한 팀에 그 자리에 2년 이상 있어야 책임감있게 일을 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는 최종적으로 잦은 인사는 삼가고 성과별로 전략적으로 하여 향후 2050년에는 140명이 깨지는데 과감하게 신속하게 때로는 선제적으로 움직일 것이다. 대전시를 부흥시키기 위해 4년 동안 다 이룰수 는 없는것 안다 내 대에 못 이루면 다음 세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큰 비젼을 짜는것은 일반적이어야 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시장은"대전시는 우리가 선도적으로 준비를 하며 정무수석이 국회의원하고 소통하고 있다. 언론기관도 홍보담담관도 혼자 하기에 힘에 부치므로 시 발전을 위해 정무수석도 함께 뛰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시장은"보문산은 제대로 계획하여 중구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충분히 들어야 한다. 사회단체가 소수의 단체가 저지한다고 중도에 그만 둘 것이 아니라 대전시민의 전체의견을 수렴하여 중구 구민 시민들의 의견이 중구 활성화에 기여도는 반드시 받는것이 시장의 임무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해외 출장중에 이스탄불 트레이블카 기둥주위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호주 건물 생태학조사에서 최 하위쪽 케이블카 생태학에 안 좋은곳도 더불어 발전이 되었다. 우리 오월드는 경남 호남 영남 관광객들이 많은데 숙소가 마땅치 않아 숙박은 천안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다. 워터파크 물놀이 시설을 우리 대전이 주택을 사들여 보문산입구를 더 확대하여 워터파크를 결합하는것이 훨씬 좋을것이다. 1박 2일 코스로 대전을 대표하는 타워를 지어 대청댐, 대전시가지, 계룡시, 금산등이 다 보이는 곳으로 가족형 국박시설을 건립 결합하여 아이들, 노약자, 장애인등이 이동을 보장할수 있도록 이런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고 계획이 완성이 되면 곧 발표하겠다."고 강한 의지로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보문산 치유숲 50만 평으로 환경이 좋아 그 뒤 연결해서 명품 산림공원으로 탈바꿈 하고 있고 지난번 50만평의 부지가 있는 목달동에 산림100만평 이 좀 넘는데 대전 휴양림을 보문산일원으로 구축하겠다. 만인산에 가족단위로 계족산 식장산을 연결하는 구봉산까지 1박하면서 휴양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그리고 이 시장은"오월드가 적자지만 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데 차차 나아지도록 할 것이다. 시설도 중요하지만 컨텐츠가 제일 중요하다 남들이 안하는 컨텐츠로 전략을 세워 접근하는것이 중요하다 이석형 함평군수의 나비축제, 고무마사건, 탱자가 좋아하는 나비, 국화 야생, 대동강 물방개, 황금박쥐를 만들어 군수 한사람의 혁신적인 마인드가 새로운 마인드로 남들이 가지 않는 도시에 발길로 이어지는 관광객들을 유치했다. 비상한 아이디어로 접근해야 한다."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아이디어의 필요성을 환기하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특히 3세에서 5세 육아보육은 정부에서 무상교육으로 하는게 맞다. 출산저하를 막기 위해, 맞벌이 부부를 위해, 아이들 보육 부분에는 투자를 해야한다. 국공립이 어렵다고 사립이 안 해야한다는것 아니다. 사립 육아수는 삼십명 이하는 문제가 있지만 국립 육아수는 열명까지도 유치한다. 국립이냐 사립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똑같이 봐야한다. 첫째 정부가 못 하면 시 에서의 단호한 정책 결단이 필요하다. 예산 운영과 관련해 내년에 당장 할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교육청과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육아복지에 만전을 기울이며 마무리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