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위원장은 전통시장 구역 외 상인들이 인정구역으로 지정받고자 하지만 여건상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전통시장 인정구역 지정을 확대하여 타 지역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면 전통시장 활성화가 예상돼 상권활성화에 맞는 조직 및 제반사항의 준비 요구했다
구리시 공설묘지는 장기간 무단방치된 분묘가 있으나, 사용기간(30년)이 도래하지 않아 처리하지 못하는 실정으로 해당 조례를 개정하는 등 무연고 분묘에 대한 정비사업 추진 요구했다.
양경애 의원은 다양한 여성안심서비스 적극 추진기존 경찰서와 함께 여성안심 귀가서비스를 시행하였으나, 수요자가 없어 중단된 사례가 있었다며,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은 여성 무인택배서비스 확대, 안심패키지 사업(방범창 설치 등) 등 신규사업의 필요성 제기 한해의 예산편성은 정확한 세수예측을 기초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지방세 징수실적 및 부동산 거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정확한 세입추계 요구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건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여성 안심서비스를 시행하여 불안함을 해소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 총체적 부실 을 지적 하고 구리시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가 사고 이월된 상태로 실제 공정율이 35%에 불과하고 공사비도 크게 증액되어 총체적 부실이라는 지적이 제기하며, 이번 공사는 설계 공모방식으로 설계용역 업체를 선정했기 때문에 외벽 마감재가 설계내역에서 누락된 것은 설계업체의 중대한 귀책사유에 해당되므로 설계업체에 대한 책임규명과 향후 공사추진 계획을 명확히 밝혀 줄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구리시가 발주하는 대형공사의 관리·감독을 경험이 부족한 공무원에게 맡기는 방식은 비효율적이고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므로 그 대안으로 구리도시공사에 건설사업관리 전반에 대한 위수탁을 체결하여 업무를 대행하는 등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현 의원은 갈매지식산업센터 적극적 홍보와 지원방안 필요하며, 갈매지식산업센터에 양질의 기업이 들어오려면 초반 홍보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 홍보의 지원방안을 마련 요구했다.
노인복지관 설치 리모델링 사업은 추가예산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등 잘못된 행정처리로 당초사업비 보다 50억 가량이 증가돼 더 이상 예산을 낭비하지 않고 하루빨리 준공하도록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구리시 전체의 먹거리와 일자리를 짊어지고 있는 갈매지식산업센터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고 즐길수 있도록 노인복지관이 하루빨리 준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철 의원은 공설묘지 내의 분묘 가능 면적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구리시 공설묘지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하여 묘지면적을 분묘 1기당 4.5㎡ 이하로 제한하여 분묘 가능 기수 확보공설묘지를 차지하고 있는 무단방치, 무연고 분묘를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장이 정비할 수 있으므로 우리시에 맞게 정비하여 분묘 가능 기수 확보 국고보조금이 삭감된다고 하더라도 지역화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1000명 대상 설문, 사용자 88.9% 가계도움, 95%계속 사용하겠음)에 따라 인센티브 조정등 검토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중앙정부의 지원이 없어지더라도 시민들이 원하고 있는 지역화폐 사업은 유지되어야 함 분묘 기수 확보를 통해 시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공설묘지를 이용하고 장례를 치르는 시민들의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한슬 의원은 브랜드(구리온담, 구슘, 와구리, 와막, 와구리맥주)와 브랜드 상품이 성공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제안구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브랜드 5가지 구리온담, 구슘, 와구리, 와막, 와구리맥주는 발음이 어렵고 기억하기 쉽지 않아 홍보가 쉽지 않음을 지적하고 와막(와구리막걸리)을 구리시내 상점과 음식점으로 유통하여 구리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를 극대화하고 와인+막걸리를 의미하는 와막과 혼동되지 않도록 검색노출 관리 필요하며, 재단의 상근근로자 6인, 그 중 마케팅 담당자는 1명 뿐이므로 부족한 홍보역량을 전국단위 대학생 공모전 등을 통해 보완 할필요가 있으며 공모전의 우수한 아이디어는 추가상금을 지급하고 실제 프로젝트 진행을 맡김질문취지 : 브랜드와 브랜드 상품을 무분별하게 외주 개발한 뒤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예산 낭비 사업이 될 수 있으므로 향후 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면밀히 관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희 의원은 외국인 자녀도 보육,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 마련 요구외국인 자녀들의 보육, 교육 지원은 확산 추세이며 '구리시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가 개정된 만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아치울경로당 신축공사는 시공사의 공사 포기로 공사가 중단되었고, 계약업무가 미흡하여 사업이 지연되고 있으니 공직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하기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아이라면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폭넓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아야 하며 아동친화 도시로써 인정받는 구리시가 되었으면 한다며, 행정의 미비로 시민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업무연찬하기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