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충남 예산군수가 20일 관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21일 예산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사업의 면밀한 추진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완성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최 군수는 20일 △대술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대술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광시면 황계·신대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광시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예당호반 문화마당, 모노레일, 워터프론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예산제2일반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총 9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최 군수는 사업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신뢰받는 행정 구현 및 군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더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2일과 10월12일에도 현장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군민을 위한 사업으로 신뢰받는 행정이 되기 위해 일선 현장의 관계자는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예산/문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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