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9일 오전 10시 서면 대곡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에 이어 11시 30분 남면 남노일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에 참석하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두 마을을 축하했다.
박영록 의장은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그간의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가 없도록 주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