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원, 문화대학 4분기 수강 신청 접수
양천문화원, 문화대학 4분기 수강 신청 접수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2.09.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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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신규개설 강좌 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자료=양천문화원)
(자료=양천문화원)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원 문화대학은 오는 10월 1일 개강하는 4분기(10월-12월) 수강신청을 1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양천문화원에 따르면 4분기에는 노래·음악 강좌인 ‘남성합창’과 ‘바이올린(성인/아동)’, 야간에 진행되는 건강·댄스 강좌 미라클 요가, 성인 미술 강좌인 ‘꿈 이미지 해석’, 취업·자격 강좌인 ‘그림책 지도사’를 비롯해 교양·취미 강좌로 차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함께 차를 통해 세계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차(茶)이나는 클래스’가 신규 개설 되었다.

양천문화원의 문화대학은 전통, 음악, 건강·댄스, 어학, 미술, 교양·취미, 취업·자격 아동 강좌에 이르기까지 100여개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수강생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신규수강생 접수기간은 19일 부터 정원 마감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양천문화대학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고 구민 여러분의 문화 활동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갈산의 가을 정취와 함께 문화예술로 무르익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있다.

양천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관련 상세 안내 및 양천문화대학 종합 강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