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후원금 1억원 충청남도에 전달
계룡건설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1억 원을 지원하며 성공적 개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더했다.
9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승찬 사장은 지난 8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세계軍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1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응우 계룡시장, 유병훈 사무총장과 계룡건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공동 주최하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세계 최초로 군문화를 소재로 개최하는 엑스포로서,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내 활주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와 최근 태풍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군의 자부심을 느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멋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ESG경영의 중요성를 강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세계평화관 △한반도희망관 △대한민국국방관 △세계軍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융합관 △지역산업관 등 7개 전시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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