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방문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22년 추석 명절을 맞아 원도심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시설의 실태를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김 구청장은 아동과 종사자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아동센터의 기능을 촉진해 이용 아동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다.
김 구청장은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구의 미래는 아동임을 잊지 않고 시설 종사자들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중구/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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