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은 일반 분양 아파트 중 '힐스테이트 마크로엔'과 '창원자이 시그니처' 2곳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12일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24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지난주 청약받은 일반 분양 아파트 중 '힐스테이트 마크로엔'과 '창원자이 시그니처'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지난 9일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79가구 모집에 8320건을 접수해 평균 105.32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17일 당첨자 발표 후 29~31일 계약한다.
9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받은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특별공급을 뺀 215가구 모집에 5888명이 청약해 27.39대1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1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민간사전청약에서는 '성남 금토지구 A3블록 중흥S-클래스'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8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에서 98가구 모집에 5671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57.87대1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일은 17일이고 계약일은 29~31일이다.
오피스텔 중에는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3단지'가 10일 청약에서 90실 모집에 505명을 접수해 평균 5.61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8~19일 계약한다.
한편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 △빌리브루센트 △여수 한국아델리움 프라하 △제주 다이아빌라스 1차 △괴산 미니복합타운 A2블록 대광로제비앙(민간사전청약) △제일풍경채 영종국제도시 A16블록(민간사전청약) 등 6개 단지는 모든 주택형에서 가구 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