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청약 아파트 중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만 1순위 마감
[주간분양] 지난주 청약 아파트 중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만 1순위 마감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8.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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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가구 모집에 5673건 접수…평균 경쟁률 8.9대1 기록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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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 아파트 중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12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지난주 청약 아파트 중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1~2차'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1~2단지 총 637가구 모집에 567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8.9대1로 청약을 마쳤다. 당첨자는 1~2단지 모두 9일 발표되며 계약 일정은 1단지는 22~24일, 2단지는 25~28일이다.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150㎡A 주택형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150㎡B는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나머지는 미달했다.

'양찬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는 59㎡B와 84㎡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도 73㎡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 주택형은 순위 내에서 가구 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속초 헤리엇 THE 228'은 84㎡E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2순위에서 청약을 마친 84㎡C와 84㎡G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형은 미달했다.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84㎡A만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은 모든 주택형이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전 주택형에서 미달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중에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이 449호 모집에 932건을 접수해 경쟁률 2대1로 청약을 마쳤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1일부터 12일까지 계약한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도 254호 모집에 70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7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5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원흥 힐사이드파크더블'과 '한울에이치밸리움 더하이클래스'는 공급 호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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