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읍면동 이통장회장 30명이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이통장연합회 진주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지회장으로 집현면 김동식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4명과 감사 2명이 선출되었고 신안동 강문자회장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자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통장회장들에게 “지역사회 대표로서 주민과 행정의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주 최초의 국제 스포츠 행사인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등 앞으로 펼쳐질 시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복지 증진에 힘써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지회장으로 선출된 김동식 회장은 “믿고 맡겨주신 만큼 읍면동 이통장들과 함께 주민복지와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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