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이 16일 사무행정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2022년 연수 교육 시간'을 가졌다.
18일 병원에 따르면 본원 사무행정 분야 12개 부서원들은 무주군 잠두길을 찾아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움츠러든 병원 사무행정에 활력있는 분위기를 불어넣고 사무행정 업무 개선 및 교직원 간 화합과 소통의 연수 교육 시간을 마련했다.
교직원들은 정형화 된 업무 공간을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서 상호 단합과 화합으로 공감이 되는 연수 교육 시간을 보냈다. 업무에 대한 열의 또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은 이번에 가진 연수 교육이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교직원 간 나눈 교감과 화합이 병원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종윤 행정처장은 “원내 사무행정을 원활히 수행해 진료, 수련, 간호 등 전반적인 의료 체계를 발전시켜 온 교직원들의 노력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본원이 추후에도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내원객 여러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소통과 합심의 연수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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