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칠곡면 맞춤형복지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관내 저소득 40가구에 양산을 배부하였다고 1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의 하나로 양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양산을 사용하면 체감온도를 10도나 낮추는 효과가 있다.
칠곡면 복지팀은 양산을 직접 나눠주며 고령층의 낮 시간대 외출 자제를 안내했다.
[신아일보] 의령/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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