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박학용 의원
서울 강서구의회는 지난 7일 오후 제9대 강서구의회 원구성을 위한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의원투표를 통해 재적의원 23명 중 과반수를 득표한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이 선출되었으며 향후 2년간 강서구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강서구민의 민생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서구의회는 오는 11일 제2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2시에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강서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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