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자원봉사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원봉사 지도자들의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했다.
자원봉사 관련 기관, 단체, 실무 담당자 등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 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_세상의 모든 자원봉사와 지구를 위한 행동의 만남’을 주제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들을 제시했다.
또한, 삼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오고~ 또 오고~’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삼척시자원봉사센터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박용근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와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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