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500인 모임'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지지… 집중 유세 펼쳐
서산시, '500인 모임'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지지… 집중 유세 펼쳐
  • 이영채 기자
  • 승인 2022.05.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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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해미읍성, 운산터미널, 성연테크노밸리, 대산 삼길포 주차장, 서산 호수공원 등서 유세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 50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유세단이 출범하고 지난 29일 충남 서산시 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다.(사진=캠프)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 50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유세단이 출범하고 지난 29일 충남 서산시 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다. (사진=캠프)

6.1 지방선거 맹정호 후보를 선택한 충남 서산시민 ‘500인 모임’이 지난 29일 서산시 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다. 

30일 캠프 측에 따르면 이들은 현장에서 투표 독려와 함께 선거법상 허용되는 범위에서 맹정호 후보 지지유세에 나선다며, 해미읍성을 시작으로 운산터미널, 성연테크노밸리, 대산 삼길포 주차장, 서산 호수공원 등 지역 곳곳을 돌며 맹정호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집중 유세를 전개했다.

‘500인 모임’은 "우리는 산폐장, 소각장, 구도심 공동화, 성연테크노밸리 학교, 시청사 이전문제, 터미널 이전 문제 등 시민갈등을 촉발하고 지역공동체를 위협하는 해묵은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해미국제성지, 중앙도서관, 내포태안철도 등 서산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미래 과제가 있다"며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의 주체인 시민의 행복과 지역민주주의의 확대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맹정호 후보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esc13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