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센터”설치·운영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당선되면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장애친화도시 양천 조성”
“당선되면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장애친화도시 양천 조성”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후보는 지난 22일 양천장애인유권자연대와 장애인자립지원 기관 등이 공동 주최한 '장애유권자와 함께하는 양천구청장 후보자 초청 대담'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양천구장애인인권교육센터에서 토크쇼 형태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대담행사에서 사회자는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장애인 탈시설,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관련 질의했다.
김 후보는 답변에서 “누구도 거주의 자유를 제한 받아서는 안된다. 지난 임기동안 전국 최초 자발적인 탈시설 정책을 추진했었고 앞으로도 관할 거주시설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나가도독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김 후보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이동기기 수리지원센터 설치 운영, 장애친화도시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청 대담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24일 저녁 유튜브 ‘사람중심장애인자랍생활센터’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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