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중대재해·안전사고 ZERO’ 실현을 위해 지난 10일 ‘노·사 협력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중대재해처벌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경영활동 전반에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법규 및 기준을 준수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책임 있게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어 김옥희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노·사 협력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을 최우선 핵심가치 정립’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옥희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안전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문경관광진흥공단을 365일 안전한 명품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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