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환경 주제 공모전 개최
공모 주제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등의 환경문제 및 각종 환경 보호 활동 등 자유로와
공모 주제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등의 환경문제 및 각종 환경 보호 활동 등 자유로와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그리기·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김과 동시에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천구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그리기(포스터, 회화, 만화 등)와 글짓기(수필, 수기, 시 등) 중 한 분야를 선택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의 환경문제, △에너지 절약, 쓰레기 줄이기, 자원재활용 등의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완성된 작품을 구청 녹색환경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그리기, 글짓기)별로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에서 총 40점의 우수작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을 수여하고, 향후 전시회 개최 및 우수작품 모음집 수록 등 환경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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