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주민기술학교 ‘에너지 효율화 간단 집수리’ 과정 교육생 10명 모집
5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화, 목 기본교육, 기술교육, 현장실습 운영
5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화, 목 기본교육, 기술교육, 현장실습 운영
서울 양천구는 오는 29일까지 2022년 양천구 주민기술학교 ‘에너지효율화 간단 집수리’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기술학교는 주민 주도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통해 주민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관리기업을 설립하고 지속할 수 있는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해 2단계 교육에 이어 올해도 시비 60,000천원을 확보해 3단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에너지효율화 간단 집수리’로 △기업설립과 조직운영에 관한 기본교육, △홈케어, 스쿨케어, 돌봄SOS보수로 나누어 실습하는 기술교육, △페인트, 단열, 도배, 방충망, 전기, 수전, LED 등과 관련된 현장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교육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5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양천구 주민기술학교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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