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이 인천국제도시의 걸맞은 국제인프라 역량강화를 위한 역할과 척추관절 수술분야 해외의료진 의료기술 협력을 강조했다.
이정준 병원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코로나19 국가 백신예방접종에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고해 주실 것을 1순위로 격려하며, 외래호흡기 진료소에서도 지역주민들이 감기나 단순진료에 문전박대 당하지 않는 낮은 병원 문턱을 직원분들께 부탁한다”며 “낮은 병원 문턱의 실천은 의료기관 인증평가와 전문병원 질평가를 통해 매년 검증 받고 있는 높은 의료수준의 전문병원부터 시작되어야 하기에 이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도입된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로봇인공관절 수술센터를 개소하고, 최단기간 1,000돌파를 목표로 로봇수술 운영체계를 더욱 갖추고자 한다. 2022년 새해에는 척추분야에도 로봇수술을 시연해 국제도시 인천에 걸맞은 명실상부한 첨단기술력이 집약된 척추관절 종합병원 설립 발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하, 신년사 전문.
국제바로병원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대망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족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코로나 19상황속에서도 인천지역 주민들의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국제바로병원도 주민여러분들의 건강과 감염 바이러스에서도 안전하게 해방 될 수 있도록 국가 예방접종 참여 및 호흡기 외래진료를 통해 낮은 병원 문턱에 앞장서겠습니다.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2021년 3월 간석역으로 확장이전 하였으며 3,000평 규모로 매일 입원환자와 만나는 고객문화센터, 365일 주차발렛서비스, 고객주차대기실, 실시간 수술환자 모니터링을 위한 수술보호자 대기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무릎인공관절, 고관절인공관절 분야 전문성과 정확도를 위한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를 개소, 1,000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4차 산업환경에 걸맞은 시스템을 의료시스템에 접목시켜 다가오는 2030년 국제적 의료수준의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진료환경 개선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또한 임직원들의 정부 최저임금인상, 다양한 복지혜택에도 적극 참여하요 향후 10개년을 준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