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22회 수원화성배 전국장애인 바둑대회‘ 쾌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22회 수원화성배 전국장애인 바둑대회‘ 쾌거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4.07.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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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하(지체장애, 경증)씨 갑조 3등, 오경철(뇌병변장애, 경증)씨 초급 2등 차지
(사진=구미시장애인복지관)
(사진=구미시장애인복지관)

경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바둑교실 이용자 6명이 최근 열린 ‘제22회 수원화성배 전국장애인 바둑대회’에 참가해 ‘갑조 3등’과 ‘초급 2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장애인 15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수원시 주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경기도협회·(사)대한장애인바둑협회 중앙회 주관으로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지난 27일 열렸다.

이 대회는 △최강부 △갑조 △을조 △병조 △정조 △초급부 △여성부 부문별로 예선전에 이어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바둑교실 참가 이용자인 박천하(지체장애, 경증)씨는 갑조에서 3등을, 오경철(뇌병변장애, 경증)씨는 초급에서 2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삶의 질이 풍요로울 수 있도록 스스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주인의식으로 열심히 참가하는 지역장애인분들이 있어 우리 복지관과 직원들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분들이 삶에 희망을 가지며 발전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복지관과 직원이 되겠다”며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바둑교실은 20세 이상 지역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