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주점 프랜차이즈 생마차가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현재 185호점 계약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생마차는 200호점까지 창업하는 가맹점주에게 2,000만 원 상당의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생마차의 가성비 철학을 창업 시장에도 확장하며, 예비 점주들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생마차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불과 1년여 만에 180호점을 계약하며 주점 업계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생맥주 1,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메뉴로 20~30대 고객층을 사로잡은 생마차는 이번 창업 특전으로 더 많은 예비 점주들에게 기회를 열어준다.
200호점까지 적용되는 이번 지원은 초기 창업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00만 원 상당의 창업 특전의 구체적인 혜택은 창업 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생마차 관계자는 “생마차는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창업 과정에서도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185호점을 넘어 200호점까지, 점주들과 함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창업 지원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불안 속에서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점주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생마차는 여러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바 있으며, 이번 특전을 통해 가맹점 확대와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생마차 관계자는 “200호점 돌파는 생마차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점주들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창업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창업 특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생마차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마차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창업 혜택을 확대하며,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방침이다.
강동완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