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네 번째 소개팅 또 실패… 마음이 엇갈려 결국 선택하지 않다
천정명, 네 번째 소개팅 또 실패… 마음이 엇갈려 결국 선택하지 않다
  • 강성은 기자
  • 승인 2025.04.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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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tvN 스토리 채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스토리 채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천정명은 네 번째 소개팅녀와도 마음이 맞지 않아 결국 선택하지 않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천정명은 대학원생 이유정과 함께 한강 크루즈 데이트를 가졌다. 둘 다 첫 크루즈 경험이었기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지만, 천정명은 소개팅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갔다. 이유정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천정명씨는 마이크가 꺼져있을 때도 잘 챙겨주셔서 인성이 좋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일과 사랑, 양자택일 문제를 통해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천정명은 “여자친구에게 상의할 것 같다. 남자로서 능력도 있어야 해.

좋은 일이라면 일을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이유정은 “문제 없다면 사랑, 문제가 생기면 사랑을 이해시키고 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천정명은 이에 공감하며 “그걸 이해해주는 분을 만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유정은 사실 일보다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었다.

이러한 부분에서 의견 차이를 느끼기 시작했고, 공통점을 찾기 위해 계속 질문했다. 이유정은 “호감을 느꼈지만 매력적인 분인데 어떻게 친해질지 고민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천정명도 이유정의 생각이 많은 것을 느끼며 복잡한 감정을 공유했다.
 
서로 시선이 엇갈리는 모습도 보였다. 천정명은 “나를 보다 창밖을 보기도 하는 모습이 있어 무슨 생각인지 복잡한 감정이 있구나 느꼈다”고 회상했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갑판으로 나섰지만, 마음은 여전히 어색했다.
 
소개팅 후 인터뷰에서 이유정은 “외적으로 성격 모두 호감인데 취향이 너무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미소 지었다. 일과 사랑에 대한 의견 차이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고, 천정명 또한 대화 중 이유정이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느꼈다.
 
결국 둘은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없는 마음을 느끼며 소개팅을 끝냈다.

[신아일보] 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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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