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400만원 상당 생필품 선물꾸러미 130상자 기탁
완주군 저소득노인 130가정에 즉석밥, 라면 등 생필품 지원
완주군 저소득노인 130가정에 즉석밥, 라면 등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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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완주군 저소득노인 130가정에 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즉석밥, 라면, 누룽지, 김, 칫솔, 치약, 과자, 수세미, 물티슈 등 9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번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북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매년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비롯한 보건위생용품, 방한 키트, 시원 키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bmw197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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