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 개최
당정은 7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에 나선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교육·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보건복지·환경·고용노동부 차관 및 기조실장 등이 자리한다.
이들은 이 자리를 통해 위기청년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 사망을 계기로 직장 내 괴롭힘 문제도 들여다볼 계획이다.
아울러 각 부처별 민생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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