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비비고 메인요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비고 직화식 돼지불고기 △직화식 제육볶음 △용두동식 쭈꾸미볶음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안동식 간장찜닭’ 등 비비고 메인요리 2종을 처음 선보인 후 관련 매출은 두 달 만에 70%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비비고 춘천식 철판닭갈비의 경우 지난 6일 방영된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콩콩밥밥)’ 5화에 구내식당 ‘밥심 메뉴’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메인요리 5종은 CJ만의 노하우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담은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품요리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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