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241가구 모집에 3795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15.7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서 분양 아파트와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 오피스텔 등 7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분양 아파트 청약 결과를 보면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241가구 모집에 379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5.7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조합원 취소분을 모집한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는 9가구 모집에 99건을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11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84㎡A(이하 전용면적 기준) △99㎡A △99㎡B △1112㎡ △120㎡ △146㎡T △168㎡A △168㎡T △175㎡T △215㎡T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는 2순위에서 마감했다.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84㎡A와 84㎡C 주택형이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이 밖에도 공공지원민간임대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는 청년 전형이 없는 59㎡A에서 신혼부부와 고령자 전형이 모두 미달했고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전형을 모두 모집한 59㎡B와 59㎡C는 청년 전형만 마감에 성공했다. 청년 전형을 모집하지 않은 75㎡와 84㎡는 신혼부부·고령자 전형에서 모두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도시형생활주택 '신길AK푸르지오' 모든 타입에서 공급 호수보다 많은 신청을 받았고 오피스텔 '서울 라티포레스트'는 B타입만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 신청자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