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성남판교 산운마을 9단지 대방노블랜드' 청약 1순위 마감
[주간분양] 지난주 '성남판교 산운마을 9단지 대방노블랜드' 청약 1순위 마감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5.03.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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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환 후 잔여 세대 15가구 공급에 356명 몰려…평균 경쟁률 24대1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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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약받은 분양아파트 중 분양전환 후 잔여 세대를 공급한 '성남판교 산운마을 9단지 대방노블랜드'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14일 전국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5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분양아파트 청약 결과를 보면 우선 분양전환 후 잔여 세대를 공급한 '성남판교 산운마을 9단지 대방노블랜드'는 지난 10일 1순위 청약에서 15가구 공급에 356명이 몰려 평균 23.73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17일 당첨자 발표 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계약 맺는다.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는 4개 주택형 중 84㎡T(이하 전용면적 기준)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84㎡A는 2순위 청약까지 받았다. 84㎡B·C는 미달했다.

'부천 JY 포에시아'는 11개 주택형 가운데 43㎡J·K와 56㎡B, 73㎡H만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고 나머지는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오피스텔 중에는 '잠실역 웰리지더테라스'가 5실 모집에 161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32.2대1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일은 18일이고 계약일은 19~20일이다. 반면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6개 타입 모두 미달했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