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춘천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봄내 사랑 생태 탐방단 활동' 성과보고 및 결과물 전시회가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춘천의 토양, 물고기, 나무 등 춘천의 자연환경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청소년 1천명이 참여하여 호평을 받았다. 권은석 춘천문화원장은 “다양한 춘천학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춘천을 알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시 기간은 27일부터 30일까지로 춘천문화원 1층 의암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