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4명 발생, 669명째
대전시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 890명(전일대비 168명 감소)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총 49만8363명(시 인구의 34.5%)이라고 밝혔다.
구별 코로나 확진자수에 따르면 동구 124명, 중구 120명, 서구 298명, 유성구 254명, 대덕구 94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4명(666~669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666번째로 사망한 고○○(97세, 여)는 3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3월 29일 사망했다.
667번째로 사망한 강○○(88세, 남)는 3월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3월 25일 사망했다.
668번째로 사망한 김○○(93세, 여)는 3월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자택에서 치료 중 3월 30일 사망했다.
669번째로 사망한 안○○(63세, 여)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1일 사망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