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보내며 쌓인 피로를 덜기 위해 헬스케어 업계가 안마의자 반값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 세라젬, 코지마는 설연휴 직후 각각 ‘설 세일 페스타’, ‘2+1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공식몰에서 오는 2월15일까지 ‘설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에선 헬스케어 제품 구매 시 최대 50%, 렌탈 시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퀀텀과 파라오네오 구매·렌탈 고객에게는 효도지원금 2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마사지체어 전용 러그 및 커피쿠폰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주요 할인 프로모션 대상 제품에는 △아미고 △에이르 △파밀레M △팔콘S △팔콘 △퀀텀 △파라오네오 △에덴 △메디컬파라오 △메디컬팬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자사몰에서 마사지체어, 라클라우드, 정수기 구매·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순금 1돈을 증정하는 새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라젬은 ‘2+1 프로모션’을 통해 마스터와 파우제 제품 구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V9 2025년형을 포함한 마스터 V 라인업을 2대 구독할 때 파우제 M4를 무상으로 증정하고 파우제 M 라인업(M8, M6) 2대 구독 시 마스터 S4를 제공한다.

또한 마스터 V9 등 마스터 V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할인과 프리미엄 러그를 제공하고 파우제 M8 구매 고객에게도 특별가 혜택과 프리미엄 러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사연 이벤트를 통해 마스터 V9 2025년형을 추첨 증정하고 사연을 남긴 모든 고객에게는 월카페 체험권과 음료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코지마는 설 연휴 직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카카오 톡딜 브랜드데이’에서는 31일까지 ‘우디’, ‘테일러’, ‘킹덤 더블’ 등 안마의자 6종과 ‘코지 스트레칭’, ‘리에너’ 같은 소형 마사지기 제품 6종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프라인에서는 2월10일까지 코지마 갤러리, 하이마트, 삼성스토어, 이마트 등에서 ‘더블모션’, ‘뉴에라’ 등 인기 안마의자 제품 4종을 최대 2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과 파주점에서 운영되는 ‘메가 리퍼샵’에서는 2월5일까지 리퍼 안마의자 11종과 소형 마사지기 11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30일에는 오픈런 이벤트로 △손 마사지기 ‘젤리팜’ (A급 리퍼, 74% 할인) △목어깨 마사지기 ‘컴포넥’ (새 제품 61% 할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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