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건폐율·높이·공동개발 등 정보 제공
엘엔디씨(L&DC)는 인공지능 기반 부동산 사업성 검토 설루션 '랜드업'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엘엔디씨에 따르면 랜드업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산재한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용적률과 건폐율, 최고 높이, 공동개발 유무 등 정보를 제공한다. 이런 정보를 지도에서 실시간 표시하며 관련 검토보고서도 제공한다.
엘엔디씨는 이 서비스를 서울시 강남·서초·송파·중랑구를 시작으로 서울 전역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고서를 내려받을 때 제목과 사용자 로고 등을 이용자가 수정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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