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오는 24일까지 '제22회 전국 푸르넷 수학경시대회' 접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시대회는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을 평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푸르넷 수학경시대회는 푸르넷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한 초등 전문 수학 경시대회로 학교 교육과정과 교과 범위에 맞춘 기본·응용·심화 문제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24일까지 전국 푸르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5월10일 전국 시도별 지정 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1~6학년으로 푸르넷 회원 및 비회원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결과 발표 후 총 660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제공하며 70점 이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전원 장려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응시생 전원에게 예상 문제집과 개인 성적 분석표를 무료로 제공해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강점을 확인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개인별 맞춤 학습 계획을 설계하면서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푸르넷 수학경시대회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푸르넷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수학경시대회 접수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한 후 대회 소식을 전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종료 후 총 20명을 추첨해 메가MGC커피 아이스 딸기라떼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이번 경시대회는 학년별 맞춤 수학 평가를 통해 개인의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확인하고 개선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푸르넷의 맞춤 지도와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기존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실력을 점검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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